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25

좌불상 2019. 1. 3. 16:05



그리고 멍멍이를 부르면서 주변을 잠시 둘러보고....







밥터로 가는데도 .....






오늘도 역시나 대답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데로 돌아 다니는건지....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좀 있고...






오~


밥은 먹고 갔네요.





그래서 숨겨놓았던 밥을 꺼내서.....






다시 부어줍니다.



이 정도면 앞으로 한참을 먹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도 더 채워줍니다.



그나마 밥은 먹고 돌아다니니 다행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다가....






전망대에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터벅터벅....






사람도 안보이고....






혼자서 하루종일 돕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먹보네 집으로 방향을 틀어서......






내려가는데 오늘은 아무도 안보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