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2018년 연말 - 29

좌불상 2019. 1. 4. 09:55



그렇게 헥헥~ 거리며...





한발한발 올라갑니다.






여기쯤 도착하면 거의 기진맥진이죠.






그래도 이런 광경이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습니다.






저렇게 보이는 능선들은 제가 거의 걸어가 본듯한 능선들인데....






뭐 할려고 이렇게 올라 오는건지....






1400미터가 넘는 점봉산도 발 아래로 보이고....






멋진 모습을보며....






마지막을 올라가서....






산냥이 만세~~~를 외칩니다.






그런데 역시나 기온이 찹니다.






바람도 많이불고....






볼때기가 싸~ 합니다.






그래도 몇장 찍을건 찍어야죠.






북쪽방향도 멋지네요.






저 멀리 향로봉도 보이고....






동해바다가 한손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화채능선도 잘 있고....






천불동 계곡과 ....






울산바위도 무너지지 않고 잘 있습니다.






좌측 저 멀리 금강산도 잘 보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