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헥헥~ 거리며...
한발한발 올라갑니다.
여기쯤 도착하면 거의 기진맥진이죠.
그래도 이런 광경이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습니다.
저렇게 보이는 능선들은 제가 거의 걸어가 본듯한 능선들인데....
뭐 할려고 이렇게 올라 오는건지....
1400미터가 넘는 점봉산도 발 아래로 보이고....
멋진 모습을보며....
마지막을 올라가서....
산냥이 만세~~~를 외칩니다.
그런데 역시나 기온이 찹니다.
바람도 많이불고....
볼때기가 싸~ 합니다.
그래도 몇장 찍을건 찍어야죠.
북쪽방향도 멋지네요.
저 멀리 향로봉도 보이고....
동해바다가 한손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화채능선도 잘 있고....
천불동 계곡과 ....
울산바위도 무너지지 않고 잘 있습니다.
좌측 저 멀리 금강산도 잘 보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