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서해안 바닷가에 도착을 해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아침....
다시 산으로 갑니다.
오늘이 2018년 마지막 날 이네요.
그렇게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어미는 보자마자 짖기 시작하고....
백구도 나와서 기다리다가.....
좋아라 합니다.
잘 지냈니?
아구~ 잘 한다....
자~ 밥먹으러 가자....
올해의 마지막 밥이다.....
너도 올 한해 굶느라고 고생했다....
내년에는 좀 좋아지겠지....
자~ 먹어라....
그렇게 주고...
물그릇은 역시나 꽁꽁 얼었네요.
그리고 어미한테도 가서....
밥을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