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주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어제에서 하루가 지났지만 또 한해의 시작 입니다.
올해는 몇번이나 이 산을 오르내려야 할지.....
그렇게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가서.....
1쉼터에서 좀 쉬고.....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올 첫 해가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밀더니 다시 쏙~ 들어가 버리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올라서 능선에 올라서고.....
.
바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은 눈빨이 더 날리네요.
서해바다쪽의 구름대를 보니 더 내릴것 같습니다.
오늘도 날은 이렇습니다.
아랫동네도 잘 안보일 정도 입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납니다.
오늘처럼 바람이 불고 눈빨이 날리면 녀석들도 안나올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가 사는곳에 와서 부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