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9년 새해첫날 - 2

좌불상 2019. 1. 8. 14:44



그렇게  주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어제에서 하루가 지났지만 또 한해의 시작 입니다.






올해는 몇번이나 이 산을 오르내려야 할지.....






그렇게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가서.....






1쉼터에서 좀 쉬고.....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올 첫 해가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밀더니 다시 쏙~ 들어가 버리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올라서 능선에 올라서고.....




.


바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은 눈빨이 더 날리네요.


서해바다쪽의 구름대를 보니 더 내릴것 같습니다.






오늘도 날은 이렇습니다.






아랫동네도 잘 안보일 정도 입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납니다.






오늘처럼 바람이 불고 눈빨이 날리면 녀석들도 안나올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가 사는곳에 와서 부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