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주말.....
산냥이 소식 나갑니다.
여전히 금요일 저녁에 출발을 해서....
목적지에 도착을 한 후 나가서...
늘 가는 그 집으로 가서 가장먼저 한잔 들이킨 후....
메인이 나옵니다.
오늘은 주인분과 같이 신년회를 했습니다.
둘이서 마시다보니 병마게가 10개더군요.
늘 챙겨주시고 하는 모습이 고마운 분 입니다.
그렇게 자고...
다음날 아침에 가서...
짐을 챙기고....
백구한테 갑니다.
아침일찍 좌판 할머님도 올라가시고....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전망대에서 놀다가 귀신같이 저를 쳐다보더니...
아예 뛰어 나옵니다..ㅎㅎ
조만간 하늘도 날을 기세입니다.
잘 한다 백구......
잘 놀았니?
잘 했다....
밥 달라고?
그리고 챙겨서...
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오늘의 백구 밥통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