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2주/산냥이 소식/19

좌불상 2019. 1. 16. 15:15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자~ 너도 좀 기다려라....





그리고 챙겨서....






줍니다.





어미는 포를 주어도 아주 들이 마시는 스타일에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래고 다시 백구한테 옵니다.






그렇게 저를 보고서 좋아서 난리입니다.





또 한다구?






그래  ...잘 했다....






밥은 다 먹었니?






아뇨..


아직 남아있어요....


아껴서 나중에 먹을려구요....




그러더니...



물을 마시네요.






물마시는 자세가....







늘 이렇습니다.







잘 했다....






그만 물어....






그렇게 좀 놀아주다가...






잘 놀아라...하고 ..........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