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주차...
산냥이 밥배달기 나갑니다.
여전히 전날 산 아래에가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갑니다.
오늘은 저녁 무렵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비맞기 전에 일찍 돌고 내려올려고 합니다.
그리고 집을 챙겨서 올라갑니다.
백구는 잘 있는지...
역시나 어미는 기다리고 있다가 저를 보더니 반가워라 하네요.
백구도 담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후다닥 내려와서....
좋아라 합니다.
아주 서서 걸어옵니다.
잘 놀았니?
그래...잘 한다...
그런데 이렇게 뛰다가...
그만하고 밥먹으러 가자 하면.....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