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놀다가...
저를 따라오면서 제 주위를 뱅뱅 돕니다.
그럼....
이렇게 제 다리에 목줄이 감기기 시작하는데....
그만 하라고 해도 그래도 좋다고 계속해서 돌면...
점점 더 감기어서....
이렇게 저를 묶어 버립니다.
그래도 백구는 좋다고 제 다리사이로 들어가서 계속돌죠.
이렇게 묶어놓고 갑자기 휙~ 하고 달려가면 전 그대로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그 깊고깊은 정글속으로 그대로 넘어집니다.
그럼 정글속에 있던 악어떼와 전갈 , 뱀, 사자, 늑대등등 온갖 맹수들이
저를 물어 뜯을려고 덤벼듭니다.
그럼 전 살기위해서 잽싸게 도망을 치는데 그 순간 백구가 달려와서
모두 물리치고 저를 구해줍니다.
역시 백구는 의리가 있어요.
그래서 밥통을 보니 백구밥은 조금 남아있네요.
밥 달라고?
네~~
조금만 기다려라...
자~ 다 되었다...
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