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3주/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19. 4. 23. 13:52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언제나 맑은 하늘을 볼수 있을련지....




그래서..



멍멍이를 부르면서 밥터로 가니...





역시나 오늘도 없습니다.






그리고 밥터를 보니....





물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양도 알맞게 담겨있고...





밥은 반쯤 먹고갔네요.


멍멍이가 먹은건지.....


아니면 다른 녀석이 먹은건지...



그래서 오늘은 안부어줍니다.




물도 다 그대로있고...





통에는 엊그제 비가와서 조금 바쳐있길래 물그릇에 부어놓고...





양을 확인하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중간에 도착을 하면서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