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오늘은 비가 오니 안나와 있을듯 합니다.
그렇게 가니..............
오~~역시나 안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크게 성공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금살금 가는데.....
어이쿠~깜짝이야......
어떻게 알고 소리를 지를려고 하는 찰나에 후다닥 튀어 나오더니 무지 짖어대네요.
그래서 제가 아주 놀랬습니다.
내가 모를줄 알구요?
그러자 백사가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더니 고개를 돌리네요.
비가와도 난 다 안다구요...
우리는 냄새맏는데 귀신이란 말에요.
에휴~~
측은한 사람 같으니라고...
아~ 빨리가요...
아~ 졸려..
낮잠자는데 깨어 버렸네...
그렇게 오늘도 된통 당하고...
백구한테 가니....
뭐를 하고 있네요.
그러더니 일어나서...
좋아라 합니다.
백구가 구덩이를 파 놓았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 줍니다.
그리고 밥그릇을 보니...
휑~~~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이런...
밥을 안먹어서 비에 젖어서 다 불었네요.
아마도 고기가 없다고 안먹은듯 합니다.
니가 배가 불러서 아까운줄을 모르는구나...
너 앞으로는 밥 안준다...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