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바카는 가만히 보면....
성격이 급한편에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저렇게 들어가서 쉬네요.
그래서 라면 먹어라...하고 불렀더니...
다시 나와서...
뜨거우니 호호 부네요..
좀 더 식혀서 먹어라..
그렇게 좀 식으니...
먹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배가 부른가 내려가네요.
조금 남아있네요.
그러더니 둬번 울더니 내려갑니다.
그래서 저도 어제못한 물통도 다시 설치해주고...
밥통도 다시 튼튼하게 고정시켜 놓습니다.
부숴진 스티로폴 밥통은 폐기합니다.
도저히 쓸수가 없네요.
그리고 밥도 부어줍니다.
저 프라스틱 밥통이 찌그러질 정도로 아주 강하게 고정 시켜 놓습니다.
이렇게 해 주고..
어제 비가 와서 물통에 물이 바쳤겠지......하고 빈통을 가지고 물을 뜨러 갑니다.
그런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