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고....
타고서.....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동네 터미널에 도착하여......
집으로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고....
늘 가는 동네 식당에가서...
여행을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딱 요많큼 입니다.
그렇게 나와서...
늘 바라보던 제가 좋아 하는 산을 봅니다.
사람은 움직이고
시간은 흘러도
자연은 늘 변함 없습니다.
2주동안 산에 못가서 그런지 몸이 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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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마치면서........
보라카이 섬.
매년 가는 곳 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옵니다.
전 보라카이를
세월은 흐르지만 시간은 멈춘 곳 이라 생각 합니다.
일주일 이상을 머물러도 이틀 정도 밖에 머무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 입니다.
그 이유는....
여행객들만 바뀔 뿐
눈에 보이는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늘 같은 바다...
같은 비치....
같은 나무들....
비슷한 사람들....
같은 행동.....
그래서 꼭 시간이 멈추어 버린것 같은 느낌.
모든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똑같은 생활로 굴러 간다는 느낌 입니다.
훗날에 되돌아보면
변한것은 자신 일 뿐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