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 37 [끝]

좌불상 2019. 1. 21. 15:33

 



 

버스를 기다리고....


타고서.....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동네 터미널에 도착하여......


 

 

집으로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고....




늘 가는 동네 식당에가서...


여행을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딱 요많큼 입니다.



그렇게 나와서...


 

 

늘 바라보던 제가 좋아 하는 산을 봅니다.


사람은 움직이고


시간은 흘러도


자연은 늘 변함 없습니다.

 

 

2주동안 산에 못가서 그런지 몸이 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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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마치면서........

 

 

보라카이 섬.

매년 가는 곳 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옵니다.


 

전 보라카이를

세월은 흐르지만 시간은 멈춘 곳 이라 생각 합니다.

 

일주일 이상을 머물러도 이틀 정도 밖에 머무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 입니다.


 

그 이유는....


여행객들만 바뀔 뿐


눈에 보이는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늘 같은 바다...


같은 비치....


같은 나무들....


비슷한 사람들....


같은 행동.....


그래서 꼭 시간이 멈추어 버린것 같은 느낌.



모든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똑같은 생활로 굴러 간다는 느낌 입니다.



훗날에 되돌아보면


변한것은 자신 일 뿐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