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3주/산냥이 소식/16

좌불상 2019. 1. 23. 09:44



잘 지냈니?





잘 했다 누렁아...






자~ 하나먹고...






하나 더...






그렇게 주는대로...








잘 받아 먹습니다.








착하다...







너 또 그거 숨겨놓을려고 그러지?






어휴~


묻으면 흙묻잖아?





하지 말어...







그래도 결국에는 다 묻어 버리네요.






그리고 또 주면....





이번에는 집 안에다가 숨겨 놓습니다.






 집 안은 괜찮겠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