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열심히 닦네요.
싹싹~~~
그러면서 제가 부르면.....
쳐다보며 대답도 잘 하고...
그러다가 또 밥을먹고.......
이제 배가 부른가 제 다리를 베고......
뒤집어지고....
구르고......
그래서 슬슬 쓰다듬어 줍니다.
그러더니 꼬리로 제 다리를 비벼대고.....
전 자꾸 가까워 지게 안심을 시킬려고 쓰다듬어 주고.......
그러면 좋아서 발라당 하고....
잘 놉니다.
그렇게 같은 행동을 여러번 하면서......
점점 안심을 하는 듯 합니다.
수염도 멋지네요.
벌써 한시간째 이러고 놉니다.
지 어미처럼 정도 많은 녀석에요.
어린 녀석이 잘 버티는 것을 보면 대견 스럽기도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