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어판장

좌불상 2019. 1. 24. 12:10
 

 섬에 들어기기 전.....

 

 

 

항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고기잡이 배들도 많네요.

 

 

 

오늘은 일단 하루에 두번 들어가는 아침배를 타고

 

외연도를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오후배로 다시 중간 지점인 호도로 나와서 자고

 

내일 나올 계획 였는데....

 

외연도에서 호도로 나오는 배표가 매진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외연도는 포기하고

 

2시배로 호도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무려 4시간이나 남았네요.

 

 

그래서 항구 근처의 어판장을 둘러 봅니다.

 

 

 

 

경매한 생선들을 도매상들이나 개인들에게 판매를 합니다.

 

 

 

 

 

간재미 잡아라....

 

 

 

 

 

밴댕이 젖갈이 좋쵸.

 

대신 밴댕이 속알딱지는 비추 입니다.

 

 

 

 



 

광어도 보이고.....

 

 

 

 

 

요즘 꽃게가 무지 비싸더군요.

 

잡히지도 않고 알이배어 상품가치가 좋은가 보더군요.

 

 

 

 

 

 

이녀석들은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오징어도 보이고....

 

 

 

 

 

병어도 보이고....

 

 

 

 

 

 

 

 

 

 

 

광어등 활어도 보입니다.

 

 

 

 

 

숭어야 놀자.....

 

 

 

 

 

갑오징어 하며 소라하며....

 

 

 

 

 

어물전 망신을 시키는 것도 있네요.

 

 

 

 

 

 

 

 

 

 

킹크랩도 보이고....

 

 

 

 

 

 

 

 

새우하며.....

 

 

 

 

 

 

 

말리고 있는 고기들도 보이네요.

 

 

 

 

 

방파제에서 본 항구의 풍경 입니다.

 

 

 

 

 

 

저 멀리 삽시도 도 보이고.....

 

 

 

 

 

항구 옆에 레일바이크를 타는곳도 있네요.

 

 

저 근처에서 부터 원산도를 거쳐 안면도 까지

 

연륙교를 건설 중 입니다.

 

 

저곳부터 원산도 까지는 해저터널을 뚫는다네요.

 

지금은 돌아가기 때문에 1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나중에 완공이 되고나면 보령서 안면도 까지

 

10분 이내로 갈것 같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