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호도/2

좌불상 2019. 1. 24. 12:15
 

 

그렇게 항구를 둘러보고........

 

 

 

동네에 있는 민박집을 찾아 갑니다.

 

 

 

잠시 후.....

 

 

민박집을 잡아놓고 동네를 둘러보러 나갑니다.

 

 

 

민박집에서 100여 미터를 이런길을 따라가면.......

 

 

 

 

 

이러한 광경이 펼쳐 집니다.

 

 

 

 

 

바닷가에는 이러한 정자도 있고.....

 

 

 

 

 

그 앞에 바로 광활한 해변이 펼쳐 집니다.

 

 

 

 

 

해변의 길이는 1.5 키로 정도가 되네요.

 

 

 

 

 

멋집니다.

 

 

 

 

 

사람도 몇명 안보이네요.

 

 

 

 

 

 

이곳은 굵은 모래가 아닌

 

보라카이 처럼 조개가루로 이루어진 고운 모래네요.

 

 

 

 



 

물이 빠진 자리에는 작은 자갈들이 들어나고.....

 

 

 

 

 

파도가 치니 돌 구르는 소리가 촤르르~~~ 들립니다.

 

 

 

 

 

이 순간.....

 

아차 했네요.

 

 

 

 

 

맥주를 안사왔네요.....ㅠㅠ

 

 

 

 

 

 

물도 맑고.....

 

 

 

 

 

슬슬 걸어서 저 끝으로 가 봅니다.

 

 

 

 

 

길 옆에는 이러한 휴식장소도 있고......

 

 

 

 

 

운동 기구도 설치를 해 놓고......

 

 

 

 

 

이걸 타고 오신분이 저 멀리 점으로 보이네요.

 

친구분인가?.......둘이서 바다에 돌을 던지시네요.

 

육지로 전근가고 싶은 마음이 큰가 봅니다.

 

 

 

 

 

 

끝까지 가는데 한참 걸리네요.

 

 

 

 

 

 

비치가 길으네요.

 

 

 

 

 

다 왔습니다.

 

 

 

 

 

 

 

 

사람들은 조개도 잡고......

 

 

 

 

 

계속 가 봅니다.

 

 

 

 

 

해안도로를 건설하나 공사를 하네요.

 

 

 

 

 

이 곳 정자에서....

 

 

 

 

 

소나무 숲길로 접어 듭니다.

 

 

 

 

 

이 길로 쭉 가면 다시 마을이 나오겠죠.

 

 

 

 

 

또 한참을 걸어.....

 

 

 

 

가다보니......

 

 

여행객들의 방자취가 풍기네요.

 

올때는 바리바리~~~~

 

갈때는 가비웁게~~~~~~

 

 

 

 

 

다시 동네가 나옵니다.

 

이게 동네의 전부에요.

 

 

 

 

 

마을 가운데는 느티나무도 서 있고.....

 

 

 

 

 

공부하러 서당으로 갑니다.

 

 

 

 

 

교장선생님(?) 만 공부 하시나?

 

 

 

 

 

예쁘고 아담한 학교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