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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22. 12. 29. 15:20
2022-12-29
다음날
다시가서 도착하니
오늘도 날이 춥습니다.
그래도 바람도 주무시고 지난번 추위 보다는 덜 하네요.
오늘도 저곳을 올라갈 일이 까마득 합니다.
그래도 발검을을 뗍니다.
그렇게 지지고 볶고 올라가니 오늘은 구름이 많네요
그래서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뒷편으로 가니
보라하고 껌투가 여기까지 왔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카이도 잘 있습니다.
전 처럼 건강할때 같으면 같이 움직일텐데 요즘 몸이 않좋으니 걷는것도 힘들어 하네요
그렇게 밥터에 와서
일단 따뜻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깁니다.
그런데 껌투는
빨리 달라고 올라타고
난리도 아닙니다.
자..먹어라
잘들 먹네요
카이도 보라만한 덩치 였는데 요즘은 껌투나 보라의 반도 않됩니다.
만져보면 뼈만 앙상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슬슬 다 먹은듯 합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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