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꼬짤이의 귀환 - 3

좌불상 2023. 3. 15. 15:30

그렇게 더 주었는데도

 

 

또 금방 다 먹길래

 

 

 

더 줍니다.

 

 

 

그랬더니 좀 더 먹더니 이제 배가 부른가 보네요

 

 

 

이제 기운좀 나니?

 

 

 

그래서 일단 얼굴좀 닦아주니

 

 

 

좀 있다가 졸린가 자네요

 

 

 

그래서 한참을 그대로 놔둡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밥터로 가자고 하니

 

 

 

잘 갑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해서

 

 

 

밥을 좀더 줍니다.

남으면 나중에 먹겠지요

 

 

 

그런데 배가 부르니

 

 

 

둬번 먹다가 그만 먹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