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3주/2

좌불상 2018. 12. 17. 10:16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오~ 밥그릇이 없어졌다 했더니 바람이 불어서 그랬나 밭에 나뒹굴고 있네요.


거기다가 눈까지 왔었으니 찾지를 못한것 였네요.





그렇게 어미도 ...







좋아라 합니다.






자~






얌전히 기다려라...






먼저 포하나 먹고....






나머진 네가 먹어라...






그렇게 주고 ...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오늘 기온은 영하 8도...






산타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다가 누렁이네 근처를 지나가니...





저 멀리서도 알아보고 짖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뱅뱅이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름을 한번 불러 줍니다.






그랬더니반갑다고 무지 좋아하네요.


옆에있는 백구 친구는 그러등가 말등가....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