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오~ 밥그릇이 없어졌다 했더니 바람이 불어서 그랬나 밭에 나뒹굴고 있네요.
거기다가 눈까지 왔었으니 찾지를 못한것 였네요.
그렇게 어미도 ...
좋아라 합니다.
자~
얌전히 기다려라...
먼저 포하나 먹고....
나머진 네가 먹어라...
그렇게 주고 ...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오늘 기온은 영하 8도...
산타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다가 누렁이네 근처를 지나가니...
저 멀리서도 알아보고 짖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뱅뱅이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름을 한번 불러 줍니다.
그랬더니반갑다고 무지 좋아하네요.
옆에있는 백구 친구는 그러등가 말등가....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