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아들과 괌여행/6

좌불상 2019. 1. 25. 09:46
 

 

 

그렇게 안전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입수를 합니다.

 

 

 

 

다행히 아들은 다이빙을 처음 해 보는 것인데

 

의외로 적응을 잘 하더군요.

 

 

 

 

 

 

처음부터 폼 잡는것을 보니 물에대한 두려움은 없는것 같습니다.

 

 

 

 

 



 

고기들이 모이라고 소세지를 주니 잘 모이네요.

 

 

 

 

 

 

 

 

 

 

 

 

 

전 닐리리야~~~~입니다.

 

 

 

 

 

 

물속에서 한판 하자고?

 

 

 

 

 

사진을 찍을때는 물살에 밀리니 저렇게 줄을 잡고 찍습니다.

 

 

 

 

 

 

 

 

 

 

만약에........

 

 

 

 

 

이 녀석들이 같이 잠수 했다면.....

 

좋아하는 저 물고기들을 잡으로 뛰어다니느라 바빴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약 30분간 다이빙을 마치고....

 

 

 

 

 

 

 

무사히 올라와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습니다.

 

맥주는 꽁짜~~~니깐~~~~~~~

 

 

 

 

 

 

그렇게 저녁을 먹고 아들이 아쉬운가 2차를 가자고 해서.........

 

 

 

리조트 앞에있는 유명한 스테이크 집인 쟈메이카 그릴로 다시와서

 

역시나 맥주를 마시며 다이빙 했던 일과

 

해외여행시에 대한 주의 사항을 공부 시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또 하루가 밝습니다.

 

 

 

 

 

건기 시즌이라서 날이 참 좋네요.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돌아갈때까지 비 한방울도 안맞았습니다.

 

 

괌도 적도근방 이라서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에는 하루에 두세번 스콜이 지나가고

 

우기에는 대여섯번 스콜이 지나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더구나 괌은 섬이 작아서

 

구름대가 후딱 지나가기 때문에 스콜이 내리다가도

 

20분 전후면 다시 개입니다.

 

 

 

 

단.....

 

 

태풍이 올때는 오기 전부터 지나가기 까지 한 사나흘 영향을 받습니다.

 

강한 바람과 줄기찬 비가 내리죠.

 

 

그런때 타이밍을 잘 못 맞추어 오시면 오는날 부터 해서

 

돌아 가시는 날까지 빗속에서 인상을 찡그리시다가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자연의 순리를 어찌 인간이 알겠습니까.

 

그래서 날씨는 다 복불복 입니다.

 

 

 

 

 

 

오늘도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오전에 어제 다이빙을 한 샾에서

 

해양스포츠를 시켜주러 다시 왔습니다.

 

 

 

해양스포츠에 포함되는 옵션은.....

 

바나나보트 타기와 스노클링 그리고 제트스키 타기 입니다.

 

 

 

 

 

그렇게 다시 도착을 하여.......

 

기를 불어 넣고.....

 

 

 

 

 

아들의 원 투 스트레이트에.....

 

 

 

 

 

전 응가모드로 선수를 칩니다.

 

 

 

 

 

 

파도도 없고 잔잔해서 좋네요.

 

 

 

 

 

저곳을 내달리게 됩니다.

 

 

 

 

 

저렇게 제트스키를 타고 달립니다.

 

 

 

 

 

 

 

 

 

아들녀석이 코코넛 나무 아래에서 폼을 잡습니다.

 

저런때 코코넛 열매가 얼굴로 떨어지면 대박이죠.

 

 

때문에 열대지방에 가시면 코코넛 나무 아래서는 가능하면

 

눕거나 쉬는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