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위도..
멋집니다.
바다 아래로 큰 산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봉우리가 솓아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설악산으로 친다면 정상부 80%가 물 위로 나온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산선암을 지나면...
저 멀리 좌측으로 관음도가 보입니다.
저 섬이죠.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었는데 다리를 놓아서
이제는 걸어서 건너갈수 있습니다.
이 섬은 사유지 입니다.
그래서 매표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해안동굴도 보입니다.
그 앞으로 죽도가 보이기 시작 하네요.
죽도는 배를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죽도에는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작은소가 사람의 등에 엎혀서 올라가면 죽어야만 내려온다는 섬이죠.
슬슬 산넘어로 해가 넘어가네요.
그렇게 출발한 항구를 향해서 부지런히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