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울릉도/13

좌불상 2019. 1. 25. 12:22

 

 

그렇게 돌다보니..

 

 

 

 

다시 출발한 항구가 보입니다.

 

 

 

 

 

 

햇살은 바다에 치비고...

 

 

 

 

 

저동항을 지나고...

 

 

 

 

 

 

도동항으로 들어 갑니다.

 

 

 

 

 

 

 

슬슬 배가 부두에 닿고....

 

 

 

 

내려서...

 

 

 

 

 

먹거리를 사러 항구에 있는 조그만 어판장으로 갑니다.

 

 

그런데 왠 회가 이리도 비싸노?

 

스끼같은건 아무것도 안주고 회만 손바닥 만한게 6만원...

 

 

 

 

뭐 할수없죠.

 

 

 

 



 

그렇게 떠서 맥주와 초장하고 와사비는 가게에서 사서 가지고옵니다.

 

 

 

 

 

그리고 민박집 평상에 앉아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누구 코에다 부쳐야 하는건지....

 

 

 

 

그렇게 자고...

 

 

 

 

다음날 아침...

 

 

 

 

 

 

해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버스를 타러 갑니다.

 

 

 

 

 

버스 3대를 댈수있는 곳이 도동 터미널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