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3주/10

좌불상 2018. 12. 18. 10:02



그렇게 둘이서...




오손도손 먹네요.






 그 순간 츄바카도 계단 아래를 쳐다봅니다.


그래서 혹시 멍멍이가 온건가 하고 쳐다보니 아무도 없네요.





아~


엄마 혼자서 다 먹네?





저 쫌만 더 먹으면 않될까옹?






그럼 아예 니가 다 먹어라....






그런데 좀....






미안하기는 하네....







난 괜찮으니 다 먹거라....







이제 배가 부르니?






쫌만 더 먹으면 좋을텐데...






야 이녀석아..



그래도 이정도면 어데냐..





그래도 전 아직도 배가 고프단 말에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