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3주/11

좌불상 2018. 12. 18. 11:13



그럼 좀 기다려봐라...






이따가 라면도 줄것이다...






정말요?






내가 언제 너한테 거짓말 하던?






잉?





저 사람이 왜 저리로 가지?






저쪽에 새끼들이 있는데...






빨리먹고 가봐야 하는데...







왜 아직도 라면을 안주지?







새끼들도 배가 고플텐데...







빨리먹고 가봐야 하는데....









넌 거기서 뭐하냐?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