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울릉도/25

좌불상 2019. 1. 25. 14:09

 

잘 있어라...

 

 

 

또 보자...

 

 

 

그렇게 다시 나옵니다.

 

 

 

 

다시 온길을 되돌아서...

 

 

 

 

 

부지런히 갑니다.

 

 

 

 

 

더 이상은 못가는 길의 마지막 부터 도동까지 거리는 한 30키로가 되나....

 

 

 

 

 

이러한 길의 사정 때문에 시간은 1시간 반 정도가 걸립니다.

 

 

 

 

 

그렇데 다시 돌아와서 자고.....

 

 

다음날이 되니 역시나 비가 내립니다.

 

우리나라 기상청  참 잘 맞춥니다.

 

 

 

 

그래서 좀 느지막히 일어나서....

 

 



 

한끼를 때우고....

 

 

 

 

 

항구로 나갑니다.

 

 

 

 

 

항구 앞에있는 조형물 입니다.

 

 

 

 

 

오늘은 비가오니 해안길을 따라서 걸어볼 계획 입니다.

 

 

 

 

 

산도 안개에 가려있고....

 

 

 

 

 

 

좁은 섬에서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 입니다.

 

 

 

 

 

그렇게 항구로 나가니 배가 들어와 있네요.

 

바람이 불어서 어제 들어온 배가 못나간건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