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모친의 팔순여행/2

좌불상 2019. 1. 28. 11:24

 

 

비지니스석 이라서 이러한 모니터도 있는데....

 



 

완전히 폼~ 이에요.

 

볼게 아무것도 없으니 굳이 버튼 누르는 수고를 하지 마세요.

 

 

 

 

 

이제 이륙 시간이 되어 슬슬 활주로로 나갑니다.

 

 

 

 

 

비행기는 바람이 불거나 기상이 않좋을때 주로 하드랜딩 하는데

 

그러한 때에  저렇게 활주로에 타이어 자국이 많이 납니다.

 

 

 

여기서 항공상식 문제 하나....

 

비행기의 타이어는 얼마마다 교체를  할까요?

 

 

 

 

 

 

근처에 있는 비행기 인데 땅콩 보다는 크네요.

 

 

 

 

 

드디어 이륙을 해서.......

 

 

 

 

 

 

올망졸망한 섬들을 지나며.......

 

 

 

 

 

비행 순항고도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나서.....

 

 

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하죠.

 

저 한테는 역시나 빠지면 않되는 맥주.....

 

 

 

 

 

그렇게 한참을 날아.......

 

 

바다 색깔부터가 다른 필리핀 지역으로 들어 갑니다.

 

 

 

 

 

 

위에서 쳐다보는 구름들이 참 예뻐요.

 

 

 

 

 

그렇게 4시간 여를 날아가다보니 까라바오 섬이 보이고....... 

 

 

 

 

바로..........그 옆........

 

 

보라카이 섬이 보입니다.

 

 

 

 

 

날이 좋아서 잘 보이네요.

 

 

 

 

 

그렇게 지나서 잠시 후.........

 

 

칼리보 공항에 내리고.....

 

 

 

 

 

공항에 마중나온 친구 노노이를 만나서.......

 

 

잠시 휴식을 취하러 늘 가는 식당으로 갑니다.

 

 

 

 

 

다행히도 친구의 건강 상태가 지난 7월 보다는 좋아졌더군요.

 

 

 

 

 

그렇게 휴식을 취한 다음에........

 

 

 

 

택시를 타고.....

 

 

보라카이로 출발을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