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울릉도/42

좌불상 2019. 1. 28. 13:43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또 한참을 올라갑니다.

 

 

 

 

 

가다보니 풍혈도 있네요.

 

 

 

 

 

저 구멍에서 찬바람이 나오는곳이죠.

 

 

 

 

 

시원 합니다.

 

 

 

 

 

이곳은 울릉도 주민들의 식수원이죠.

 

 

 

 

 

계단을 오르고....

 

 

 

 

 

자연 휴양림을 지나고....

 

 

 

 

 

한참을 올라가네요.

 

 

 

 

 

그렇게 가다보니...

 

 

 

 



 

드디어 다 왔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삼단으로 이루어진 폭포 입니다.

 

 

 

 

 

특이한건 수량이 늘 일정 하다는것이죠.

 

 

 

 

 

즉 계곡물이 고여서 내려오는게 아니라...

 

 

 

 

 

산 중턱에서 용천수가 분출되어 내려오는 물 이라는거죠.

 

그래서 가뭄에도 늘 일정하게 물이 흐른다고 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