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또 한참을 올라갑니다.
가다보니 풍혈도 있네요.
저 구멍에서 찬바람이 나오는곳이죠.
시원 합니다.
이곳은 울릉도 주민들의 식수원이죠.
계단을 오르고....
자연 휴양림을 지나고....
한참을 올라가네요.
그렇게 가다보니...
드디어 다 왔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삼단으로 이루어진 폭포 입니다.
특이한건 수량이 늘 일정 하다는것이죠.
즉 계곡물이 고여서 내려오는게 아니라...
산 중턱에서 용천수가 분출되어 내려오는 물 이라는거죠.
그래서 가뭄에도 늘 일정하게 물이 흐른다고 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