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오려면 좀 기다려야겠네요.
그래서 엊그제 차를몰고 왔던 곳 이지만 다시한번 둘러봅니다.
약초 재배단지네요.
화단에는 예쁜꽃도 피고...
여기에도 무슨 약초가 있고...
저 고개가 천부에서 나리분지로 넘어오는 길목이고...
이건 명이나물 재배단지네요.
뒤로 나리봉도 보입니다.
이제 버스를 타고 나갑니다.
그렇게 천부에 도착을 하니 도동가는 버스가 50분은 더 있어야
오네요.
그래서 여기저기를 둘러 봅니다.
조용한 마을 입니다.
동네 골목에는 이런 녀석도 보이는데 불러도 안나오네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방파제로 가서 윗통을 벗고
파도가 안치는 쪽에서 수영을 합니다.
어~
시원하고 좋네요.
그런데 10여분 있으니 춥네요.
그래서 나와서...
햇볕에 몸을 말립니다.
햇살에 바닷물이 반짝이는게 예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