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밥터를 보니...
여기는 햇볕이 잘 들어서 물도 마실수 있게 녹아있네요.
그리고 멍멍이가 밥은 먹고 갔는데...
아직도 많이 있어서 2주는 더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지난주에 숨겨놓은 비상식량도 잘 있습니다.
그렇게 확인을 하고 다시 가다가...
전망대에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가서...
암자 아래를 지나고 계속해서 가는데...
먹보네 갈림길 앞에서....
저 녀석이 놀고있네요.
(놀고 있네....놀고 있어.....)
아마도 겨울이 되니 산속에는 먹거리가 없으니 마을로 내려오는듯 합니다.
그렇게 다시 먹보네 집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