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703/산냥이소식/5

좌불상 2019. 1. 28. 16:53

 

또 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안개가 밀려 옵니다.

 

 

 

 

 

지나온 봉우리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렇게 잘 먹더니 그루밍을 하네요.

 

 

 

 

 

세수도 하고.....

 

 

 

 

 

 

밥만 먹고나면 자신이 할일을 다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좋은지 냥냥 거리며 다닙니다.

 

 

 

 



 

뭐라하면 대답도 참 잘하고요.

 

 

 

 

 

그러더니 또 가서 먹고....

 

 

 

 

 

 

 

 

 

 

한참을 먹더니 다시 쉬러갑니다.

 

 

 

 

 

 

그런데 비가 점점 더 내리며 안개가 더 밀려 오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