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신록의 설악 - 6

좌불상 2018. 12. 19. 14:44




그렇게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공룡능선과 ... .....




우측의 화채능선 사이의 계곡을....







천불동 계곡이라고 부릅니다.







새싹의 냄새가 싱그럽습니다.


저 앞을 향하여 가면 길이 바위에 막혀 없을것 같은데도....







계곡옆을 따라서 요리조리 돌아가면 됩니다.


분명한건 흐르는 물은 어데론가는 빠져 나가니까요.



그렇게 귀면암을 지나갑니다.






귀신의 얼굴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걷는게 아니라....






발을 질질 끌고가는 지경이 됩니다.






아직도?







저 멀리 금강굴이 보이네요.






저곳을 올라가는 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통제문을 빠져 나갑니다.







다시 내려가지 말고 백담사 쪽으로 넘어갈까?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