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17

좌불상 2019. 1. 29. 12:31
 

 

그렇게 먹고 자고....

 

 

 

 

다음날 아침...

 

오늘도 날은 좋네요.

 

 

그런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출발을 합니다.

 

오전중에 백록담에 도착을 해야 그나마 전경을 볼수 있을것 같으니요.

 

 

 

 

 

부지런히 갑니다.

 

 

 

 

 

등산코스는 성판악에서 올라갈것 입니다.

 

 

 

 

 

한라산 등반 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백록담까지 등반이 가능하지만

 

영실코스와 돈내코 코스는 윗세오름까지만 올라갈수 있고

 

백록담은 못 올라갑니다.

 

 

 

 

 

그래서 코스가 길긴 하지만 성판악으로 도착을 합니다.

 

 

 

 

 

그렇게 짐을 챙겨서....

 

 

 

 



 

올라갑니다.

 

 

총 거리 왕복 약 20키로...

 

시간은 10시간 이내로 걸립니다.

 

 

 

 

 

그렇게 출발을 하여...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아가씨....같이 갑시데이~~

 

 

 

 

 

산의 아랫부분은 조릿대가 많네요.

 

 

조릿대는 식물에게 영양분 공급을 위한 필수적인 요인이죠.

 

 

 

 

 

 

2/3 지점인 진달래밭 대피소 까지는 그런대로 완만한 경사 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다가 일단 속밭 대피소를 통과하고....

 

 

 

 

 

 

안쉬고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이곳은 이따가 내려올때 들려봐야겠네요.

 

 

 

 

 

그렇게 가다보면...

 

 

 

 

 

등산로 옆으로 이렇게 모노레일도 있습니다.

 

 

진달래밭 대피소 까지 설치가 된것 같은데

 

용도는 부상자 운송용(?) 으로 추정 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