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23

좌불상 2019. 2. 1. 09:12



그렇게 츄바카를 부르면서 올라가는데...





바람이 무지 불어댑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춥네요.





그렇게 주변을 돌면서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어제 부어준 라면은 다 먹었고....




부르려 놓은것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밥은 세녀석이 먹어서 그런가 어지간히 먹었네요.


그렇지만 어제 2주치를 부어주어서...





오늘은 안부어주고....


가지고 온 밥만 저장해두고....



녀석들이 안나오길래 그냥 갑니다.



저도 추워서 더이상 버티기가 힘드네요.





그렇게 공터도 지나갑니다.





바람이 강해서 쉴수가 없네요.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바람이 안타는 곳에서...





한끼를 때웁니다.





그리고 큰바위를 지나고...






바로 정상까지 갑니다.





그리고 둘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