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1주/산냥이 소식/14

좌불상 2019. 2. 11. 16:42



백구야...





이젠 괜찮은가 보구나...





그래...잘 한다...





자~ 밥먹으러 가자..





그래.....가만히 있어라...






그리고 밥을 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그런데 밥을 안먹고 얼음을 핧아 먹네요.





그리고 놀아라...하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오니...





역시나 강도가 기다리고 있다가....





밥 내놓으라고 저럽니다.





야~ 강도야...


밥 없다...


그러니..




이 귤이나 먹어라....





그러자 강도가 그러네요.


지금 장난치는 겁니까?





냥이를 약올리면 못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밥통을 주면서...


니가 열어서 먹어라......합니다.


그러자 발로 탁  쳐버리네요...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