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2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19. 3. 11. 10:57



그렇게 챙기는 동안에도...





좋아서 펄펄 뜁니다.





자~ 그만뛰고...





밥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갑니다.





돌을 여기다가 놓아서 자꾸 목줄이 끼이네요.





간식 그릇을 저렇고...





물은 한방울도 없고...





그래서 물먼저 떠다주니...





저걸 다 마시네요.






그래서 더 떠다줍니다.


그런데 그릇이 다 깨지고 금이가서 떠다줘도 조금밖에 담기지가 않네요.


내가 물그릇도 구해와야 하나......

 





그리고 밥을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