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519/산냥이소식/4

좌불상 2019. 1. 24. 11:12
 

 

그리고 옆에서 노네요.

 

 

 

 

그러다가 또 밥을먹고....

 

 

 

 



 

 

또 쉬다가.....

 

 

 

 

 

 

 

 

 

 

 

 

이제 슬슬 졸린가보네요.

 

 

 

 

 

그래서 전 이제 내려갈려고 잘 있어라...하고

 

슬슬 내려가니

 

 

저를 쫒아옵니다.

 

 

 

 

 

그렇게 한 100여미터를 쫒아 내려오더니

 

근처에 있는 바위 위로 올라가서 ....

 

 

 

 

 

잘려는가봅니다.

 

 

 

그래서 전......

 

 

슬슬 내려 갑니다.

 

이렇게 불시에 냥이들을 찾아서 뛰어 다니니

 

다리가 좋아질리가 있나요...ㅠㅠ

 

 

 

 

 

우측 다리가 아퍼서 좌측다리에 힘을 주고 다녔더니

 

이젠 좌측 다리까지 통증이 오기 시작 하네요...ㅠㅠ

 

 

 

그렇게 내려오니.....

 

 

이팝나무가 꽂을 만개했고......

 

 

 

백구네 집에오니.....

 

 

잉?

 

백구가 아직도 안왔나 보네요.

 

혹시 어데가아파서 병원을 간건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게 내려와서 다시 초롱이 한테 오니......

 

 

멀리서 보고 있다가....

 

 

 

 

 

먼져 알아 채네요.

 

 

 

 

 

그러더니 또 신이 났습니다.

 

 

 

 

 

 

 

덤비고 물고 할퀴고....

 

 

 

 

 

 

 

점점 정신이 없게 만드네요...ㅎㅎ

 

 

 

 

 

 

 

 

여튼 제 손을 물어대는건 어지간히 좋아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