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호도/1

좌불상 2019. 1. 24. 12:12
  

그렇게 이곳저곳을 슬슬 둘러 봅니다.

 

 

 

 

 

 

갈치네요.

 

 

 

 

 

우럭도 말리고....

 

 

 

 

 

제가 좋아하는 서대도 말리네요.

 

 

 

 

 

통우럭......

 

 

 

그렇게 구경을 하다가 배를 탈 시간이 되어.......

 

 

터미널로 옵니다.

 

 

 

 

 

등나무 꽃이 잘 피었네요.

 

 

 

 

 

그리고 배를 타러 갑니다.

 

 

 

 

 

저 배 입니다.

 

 

 

 



 

주변에는 다른 배들도 많고....

 

 

 

 

 

이제 출발을 합니다.

 

 

 

 

 

시원한 물보라......

 

 

 

 

 

 

항구를 빠져 나오니 속도를 더 냅니다.

 

 

 

 

 

시속 20여 키로는 내는 듯 하네요.

 

 

 

 

 

항구에서 호도 까지는 약 1시간이 걸립니다.

 

 

호도에 접안했다가 다시 약 2키로 옆에있는 섬인 녹도에 들렸다가

 

호도에서 약 1시간 거리인 외연도 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그런 여정의 배 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만석 이네요.

 

 

 

 

 

이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배의 유리창에 썬팅이 되어 있어서 색이 이렇습니다.

 

 

 

 

 

부지런히 갑니다.

 

 

 

 

 

근처에 삽시도가 보이네요.

 

 

 

 

 

삽시도 넘어로 안면도가 있습니다.

 

 

 

 

 

 

 

잘 갑니다.

 

 

 

 

 

 

항로 표지판을 따라서 졸졸졸~~~~

 

 

 

 

 

 

 

 

저 멀리 외로운 섬 하나.....

 

 

 

 

 

 

기관실 들어가는 곳 입니다.

 

 

 

 

 

 

 

 

그렇게 1시간을 달려.........

 

 

 

 

드디어 호도에 접안 합니다.

 

 

 

 

 

호도는 작은섬이고 작은 항구 입니다.

 

 

 

 

 

 

이 정도 크기의 항구 입니다.

 

 

 

 

 

 

 

방파제를 따라서 한바퀴 둘러보고......

 

 

 

 

 

호도는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부쳐진 이름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