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3주/6

좌불상 2018. 12. 17. 13:48



 계단 아래로 ...





츄바카가 쏙~ 들어가네요.




그래서 불렀더니...




엥?


츄바카가 아니라 바둑이네요.





제 예상대로 밥먹으러 여기까지 온듯 합니다.






그리고 반가워서...








꼬리치며 좋아라 합니다.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통을 보니...






밥은 꽤 남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츄바카 혼자서 먹으니 일주일에 100이면 충분하네요.





바둑이는 좋다고 연신 꼬리를 부벼댑니다.




그때....



앗?



츄바카도 올라옵니다.






아마도 어미하고 같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더니 좋아라 하네요.


오랜만에 둘이서 같이있네요.






자~~







밥먹게 이리들 와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