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아래로 ...
츄바카가 쏙~ 들어가네요.
그래서 불렀더니...
엥?
츄바카가 아니라 바둑이네요.
제 예상대로 밥먹으러 여기까지 온듯 합니다.
그리고 반가워서...
꼬리치며 좋아라 합니다.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통을 보니...
밥은 꽤 남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츄바카 혼자서 먹으니 일주일에 100이면 충분하네요.
바둑이는 좋다고 연신 꼬리를 부벼댑니다.
그때....
앗?
츄바카도 올라옵니다.
아마도 어미하고 같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더니 좋아라 하네요.
오랜만에 둘이서 같이있네요.
자~~
밥먹게 이리들 와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