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서 누렁이를 부르니...
누렁이가 쳐다보더니 좋아서....
뱅뱅이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도는데...
목줄이 풀린 이녀석이 오더니...
쓰다듬어 달라고 그러네요.
그래...착하다....
그러는 사이에도 누렁이는 계속해서 돕니다.
그렇게 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리고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바둑이와 츄바카는 거기서 지내고.....
멍멍이도 멀리가지 마라...하고
백구한테 가니...
좋아라 합니다.
그만 좀 물어대.....
그래서 밥그릇을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오후에는 밥을 안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