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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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산냥이 소식/4

그래서   일단 밥을 주고 보니   아이고....이 녀석도 껌투 처럼  앞 다리가 뜯겼네요   그래서 잘 걷지를 못하네요 도대체 껌투하고 둘이 그런건지.....아니면 다른 녀석이 그런건지 판단은 안 서는데껌투하고 꼬짤이 하고는 가끔 싸우는 것을 보았지만다른 녀석들 하고는 싸우는것을 거의 못보았는데....   그래도 밥은 잘 먹네요 그런데 자꾸 껌투하고 냥냥 거려서  반대편으로 옮겨서 줍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도 마시네요   며칠을 굶은 녀석인데....   이제 다들 먹었네요   그리고 껌투는 옆으로 가서 쉬고   재롱이는 앞에서 놀고   꼬짤이는 물가에 있어서 다른 녀석들이 물을 못 마셔서 옆으로 옮겨 줍니다.    그렇게 잘들 놀다가   좀 더 먹기도 합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3

25-1-23/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부르니   다들 오네요   껌투도 오더니   아픈 다리지만 발라당 부터 합니다.   그래서 밥터로 갑니다.   다리가 아직도 많이 아픈가 보구나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   많이 뜯겼네요뼈 까지 보이네요한동안 오래 가겠구나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이런...   꼬짤이가 오네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배가 고프니 다시 온듯 합니다.   그런데 상태가 이상 합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3

25-1-23/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역시 같은 자리에서 옵니다.   잘 한다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바로 쟂빛이도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징징이는 없네요어데를 간건지....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자..먹어라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먹더니   물도 마시고   바둑이도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 주는데   꼬롱이가 또 왔네요저 녀석은 세군데를 다 다니면서 남은것을 먹는듯 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3

25-1-23/산냥이 소식/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가니   오늘은 오래간 만에 가시거리가 좀 나오네요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물부터 부어놓고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꼬롱이가 숨어 있다가   바위 틈으로 들어 가네요   보라는 이제 다 먹고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3

25-1-22/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껌투하고   재롱이가 있네요   껌투는 발을 영 딛지를 못하고 들고 다니네요   안스럽네요   피부만 다찬게 아니라 뼈도 물린건지....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거의 먹어 갑니다.   저렇게 다리는 딛지를 못하네요   많이 아픈가 보구나   걸을때도 한발을 못씁니다.그러니 애를 먹네요   재롱이도 다 먹고   껌투는 물을 마시고   그리고 잘들 놉니다.   그러다가 좀더 먹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오늘도 없네요산에서 가면서 불러도 없는데....며칠전에 마지막으로 볼때 몰골이 말이 아니었는데 잘 못된건지...일단 며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그렇게 좀 쉬고 다시..

산냥이 소식 2025.01.22

25-1-22/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늘 같은 자리에서 오네요   잘 한다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징징이는 오늘도 없네요   전번에 꼬짤이가 온 뒤로 다들 어데 갔니?   잔말 말고 밥이나 달라고?   자..먹어라   잘 먹습니다.   그렇게 좀 먹고 있는데   쟂빛이가 다시 오네요   아까 덜 먹은듯 합니다.   그래서 더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때  이번에는 츄바카가 오네요   그래서 여기서 먹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쟂빛이는 다 먹고   둘은 더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이제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2

25-1-22/산냥이 소식/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날이 삐리리 입니다.   그리고 올라가니 역시나 10미터 앞도 안보입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는 기다리고 있네요   그런데 누가 있나 봅니다. 그래서 보니  꼬롱이가 도망 가네요   그래서 물을 부어주고 밥을 챙깁니다.   누가 오니?   자..먹어라   잘 먹네요   그렇게 거의 먹는데   쟂빛이가 오네요   이제 보라는 다 먹고   그래서 쟂빛이도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보라도 좀 더 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2

25-1-21/산냥이 소식/4

그리고    둘은 그러건 말건 잘 놉니다.   아무래도 어제 꼬짤이 하고 한판 한것 같은데....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을 마시는데   한 발을 못쓰고 세발로 걷네요한 일주일은 고생좀 할듯 합니다.   이제 재롱이는 자고   껌투는 좀 더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네요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짐을 챙깁니다.   그리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안내려 왔네요이 녀석도 다친건 아닌지.... 그래서 기다리다가 안와서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1

25-1-21/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재롱이 하고   츄바카만 있네요   그만해라   꼬짤이는 내려갔나 안보이고 껌투도 안보이네요   그리고 밥을 주니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들 먹어 갑니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그때   30분이 지나니 껌투가 오네요   그런데...아이고....   왼쪽 앞 발을 크게 다쳐서 못 걷네요누구하고 싸운것 같은데......   그래서 일단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1

25-1-21/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늘 같은 자리에서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좀 가니   쟂빛이도 있네요   그래서 다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징징이가 또 안보이네요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자..먹어라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다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주고   다 먹었길래   그릇에 좀더 부어놓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1

25-1-21/산냥이 소식/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7시짐도 안보여서 달빛에 의지하여 챙깁니다.   그리고 올라가니 연무가 심하네요   그리고 다시 가는데 보라터에 보라가 벤취에 앉자 있네요   그렇게 가서 도착하니   반가워 합니다.   씩씩 하구나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오늘은 많이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1

25-1-20/산냥이 소식/4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재롱이만 있네요   그만해라   오늘 껌투는 안보이네요   그런데 꼬짤이가 아래에 있다가 다른데로 가네요불러도 안옵니다.껌투는 아무래도 꼬짤이 때문에 다른데로 간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자..라면도 먹어라니들하고 나눠 먹으라고 어떤분이 라면 큰것을 보내셨더구나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은듯 합니다.   그러다가 좀더 먹기도 하고    그렇게 다 먹고   세상 구경도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와서 좀더 먹기도 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0

25-1-20/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그래서 물을 부어놓고   밥을 챙깁니다.   징징이좀 그만좀 때려라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징징이는 거의 먹고   쟂빛이도 다 먹고   물도 마시고   다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주고 다시 출발 하는데   꼬롱이가 다시와서 숨어 있다가 도망을 가네요   그래서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