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211

24-11-25/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달려 옵니다.   그리고 바로 도착합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갑니다.   발라당 하지말고 그냥 가자.....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앞에서 징징이도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쟂빛이도 와 있네요   그나마 녀석들은 투닥 거리기는 해도 많이 싸우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바둑이는 다 먹고   징징이도 물을 마시고   쟂빛이도 다 먹었네요   그리고 잘들 놀다가   좀 더 먹기도 합니다.   이제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래서 좀 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5

24-11-25/산냥이 소식/1

2024-11-25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해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올라가서 보라터에 가니   잘 있네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구나   그래서 반대편으로 가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을 마시고 와서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5

24-11-24/산냥이 소식/7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껌투는 반대편에서 뭘 얻어 먹고 있고...   다른 녀석들은 하나하나 옵니다.   새끼도 잘 있고   쟃빛이도 와 있네요   그리고 물부터 부어줍니다.   츄바카도 잘 있고   물들을 잘 마십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새끼도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슬슬 다 먹어 가네요   그때   껌투가 이제서 넘어 옵니다.   밥 먹어라   역시나 잘 먹습니다.   물 더 마셔라   잘들 마십니다.   그리고 다들 잘 노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4

24-11-24/산냥이 소식/6

그렇게 물을 마시더니   그만 먹을줄 알았더니 또 먹네요   이제 저도 슬슬 성질이 납니다. 그래...언제까지 먹나 두고보자....   그렇게 먹더니   다 먹은듯 주변을 한바퀴 돌더니   또 먹습니다.   미치겠다..야   그리고 또 물을 마시고   또 먹습니다.   징징아....내가 졌으니 그만좀 먹어라나도 가야 한다   그렇게 먹더니   물을 마시네요   이제 그만 먹을듯 합니다.   그렇지...이제 다 먹었지?  그런데  왠걸...또 먹습니다.   밥을 떨어지면 다시 부어주고   그때 바둑이가 오더니넌 아직도 먹냐?...그러네요   징징이는 그러건 말건 열심히 먹습니다.   바둑이는 포기했고..... 저도 이제 열받아서 그만좀 먹으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저렇게 피하네요 오늘은 딱 45분간을 계속..

산냥이 소식 2024.11.24

24-11-24/산냥이 소식/5

그래서 이제 그만 먹을줄 알았더니   또 먹네요   지금 25분째 먹고 있습니다.   바둑이는 한숨만 쉬고 있네요   그렇게 먹고 물을 또 마시고   또 먹습니다.   이 녀석은 냥이가 아니라 괴물인가 봅니다.   바둑이는 포기하고 자러가고   징징이는 열심히 먹습니다.   그렇게 먹고   또 물을 마시고   또 먹습니다.   야...그만 좀 먹어라   그리고 이제 다 먹은듯 물을 마시더니   또 먹습니다.   야...밥도 별로 없다고.....    그리고 또 물을 마십니다.야.....마신 물의 양만 으로도 배가 부르겠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4

24-11-24/산냥이 소식/4

그런데   징징이는 아직도 멀은것 같습니다.   자기것 다 먹고 바둑이것도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도 마시고   또 먹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을 마시더니   또 먹네요   바둑이는 기가 차는 모양 입니다.   그렇게 먹고 물을 마시고   또 먹습니다.   밥이 떨어지면 더 부어주고   그럼 또 다 먹고    또 물을 마십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4

24-11-24/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서  전 바둑이 터에 도착하니   이런...오늘은 바둑이가 와 있네요   배가 고파서 왔니?   그래서 여기서 일단 먹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밥을 주니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한참을 먹고   아마도 새끼를 찾는 듯 합니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조금 더 부어주고 다시 가는데   역시나 따라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갑니다.   잘 한다   그렇게 천천히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4

24-11-23/산냥이 소식/6

그리고   더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오자마자   힘든지 눕습니다.   그래서 좀 쉬게 놔 두었다가   밥을 더 먹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집으로 들어 가네요   늘 이 자리에서 자는듯 합니다.   밤이면 추울텐데....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 더 부어놓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3

24-11-23/산냥이 소식/5

그렇게 부르면서 내려 가는데   좀 내려가다보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데리고 내려 갑니다.   잘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중간까지 내려와서   좀 쉬고   다시 내려 갑니다.   점점 힘이든지 늦어 지네요   그렇게 한참을 내려 가다가   또 쉽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서   마지막 계곡을 건너   다 내려 왔습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3

24-11-23/산냥이 소식/4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 갈려고 하는데 꼬짤이가 먼저 같는지 안보이네요   그래서 그냥 내려가서 껌투가 사는 갈림길에 가니 껌투가 있네요   잘 지냈구나   밥부터 먹어라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이런...   멍멍이가 지나가니   저렇게 나무위로 피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다음에   다시 내려와서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길래   좀 더 있다가   잘 지내라 하고   다시 내려가면서 혹시나 하고 꼬짤이를 부릅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