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재롱이가 오고 꼬짤이도 옵니다. 그런데 츄바카 하고 껌투는 아무리 불러도 안오네요둘이 같이 움직인것 같은데.... 어지간한 거리에 있으면 부르는 소리가 들릴텐데 멀리 갔나 보네요 그래서 물을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꼬짤이는 다 먹었네요 요즘 별로 안먹더니 살도 좀 빠졌습니다. 이제 재롱이도 다 먹고 그렇게 졸다가 더 먹기도 합니다. 아직도 산에는 바람이 찹니다. 왠 물을 저리도 많이 마시는 건지.... 그러더니 자네요 꼬짤이도 자고 날이 좀 포근하니 졸린가 보네요 그러다가 더 먹기도 합니다. 이제 다들 먹은 듯 합니다. 그렇게 물들을 마시고 잘들 쉬길래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