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5/산냥이소식/2 그렇게 잘 먹는것을 보면서.... 생명이 참 강하다느것을 느낍니다. 이녀석도 박스를 깔고 밥을 줍니다. 좋은가 봅니다. 냥냥~ 거리며 먹네요. 애교가 많은 녀석 입니다. 그렇게 주고.... 식당에 도착을 하여... 일단 캬~~~~~ 그리고 메인메뉴..... 물론 정량으로 마치고 다시 돌아가다가... 먹구..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5/산냥이소식/1 2018년 1월 2주차 ... 산냥이들 밥배달을 나갑니다. 이번주 몰아친 한파 때문에 걱정 스러운 마음으로 갑니다. 다행히 내일 오후 부터는 날이 좀 누그러 진다고 하지만 아직은 온 천지에 냉기가 가득 하네요. 그렇게 숙소에 도착을 한 후.....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먹구를 부릅니다. 그런데 ..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23(끝) 그렇게 내려가니... 전부다 따라옵니다. 그러다가 먹동이는 또 발라당 하네요..ㅎㅎ 그렇게 내려가면서.... 정상도 쳐다보고.... 다음주에는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데 바둑이와 멍멍이도 걱정되고.... 백사한테 갔는데.... 잉? 오늘은 백사가 안보이네요. 백사 친구도 안보이구요. 다..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22 자~ 모여라... 밟힐라.....조심해라.... 냥냥냥냥~~~~~우글우글~~~ 자~ 먹어라.... 먹보야.. 서울구경 해야지? 넌 동자승 같구나..... 자~ 먹태도... 아주 잘 했다.... 먹순이도 하자.... 먹순이는 커서 그런가 노련하게 해요... 배낭 그만 강탈해라.... 가장 얌전한 먹동이도.... 동그라미 5개다..... 어..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21 그렇게 츄바카를 쳐다보며.... 참 많이컷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망울이 어쩌면 저리도 예쁜지.... 사람아기나 동물아기나 눈망울을 참 이뻐요. 그렇게 한참을 사진을 찍으면서 쳐다보다 보니... 제 손가락이 얼어서 셔터를 누르기도 힘이드네요. 거기다가 바둑이도 추워서 어쩔줄을..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20 그리고나서 간다고 바둑이 한테 가니... 저렇게 앉아 있다가 제가 가니.... 츄바카 한테 나오라고 합니다. 그러자 츄바카가 나오네요. 그리고 바둑이는 옆으로 비켜 앉아있고.... 그러면서 자꾸 따뜻한데로 올라오라고 하네요. 츄바카는 나왔다가 저를 보더니 다시 들어갈려고 하고.... 그러..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19 그렇게 멍멍이는... 후딱 먹어치우는데..... 바둑이는 조금 먹다가 마네요. 아마도 츄바카한테 먹이고 싶어서 남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아랫쪽을 쳐다보네요. 멍멍이는 바둑이가 그러등가 ~말등가~ 입니다. 바둑이도 먹고는 싶은데..... 표정에서 츄바카에게 먹기고 싶은 표가 딱 납..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18 /산냥이소식/18 직찍·제보 게시판 | 2018.01.12 11:32 자~~~ 멍멍이하고.... 바둑아.... 물부터 마셔라.... 그리고 라면에 물도 붓고.... 그리고 캔도 줍니다. 두녀석 다 잘 먹네요. 천천히들 먹어라.... 멍멍이는 덩치가 점점 더 커집니다. 바둑이는 거의 변함이 없구요. 그리고 닭살도 줍니다. 닭살..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17 날만 안추우면.... 이런곳에서 사는게 참 좋은건데... 그 사이에 바둑이는 아기한테 다녀오네요. 그러더니 둘이서 장난을 칩니다. 바둑아.. 멍멍이좀 그만 때려라.... 멍멍이가 저한테 이르네요. 바둑이가 맨날 팬다고요.... 그렇다고 내가 맞서서 싸울수도 없구.... 아기 때문에 민감해져서 ..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16 그렇게 쳐다보며 숨좀 돌리고.... 다시 갑니다. 저기가 중간 봉우리인데 멍멍이는 아직까지도 안보이네요. 오늘도 멍멍이는 보기가 어려운가 보네요. 그렇게 계단을 오르면서 바둑이를 불러봅니다. 어제 좀 녹으라고 놓아둔 얼음은 뭐 소용이 없네요. 그대 바둑이가 울면서 올라옵니다. ..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15 그대신에... 구름이 낮게 깔려서 멀리있는 높은산들이.... 멋지게 보이네요. 사람들은 미세먼지를 마시겠지만.... 경치는 좋네요. 그래서 망원경으로 혹시나 중간 봉우리에 바둑이가 보이나 하고 ... 쳐다 보았더니 안보입니다. 물그릇은 꽁꽁 얼어있고.... 오~ 밥은 먹고갔네요. 그래서 물을..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14 그렇게 잘 놀아라...하고 올라가는데 엥? 전번에 그 녀석이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저를 보더니 울면서 달려 듭니다. 그래서 반가움에 한번 쓰다듬어주고..... 밥을 줍니다. 그랬더니 배가 고프니 잘 먹네요. 잘 먹고 놀아라..... 그리고 올라갑니다. 멍멍이와 바둑이는 잘 있는지.... 걱정 .. (구)산냥이소식 2019.02.18
180110/산냥이소식/13 그러더니... 남은밥을 다시 먹네요. 잘 먹어라....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와서.... 백구한테 갑니다. 여전히 좋아라 합니다. 이젠 두발로도 잘 서요. 좋아서 펄펄 뜁니다. 잘 했다 백구야.... 자~ 밥먹자.... 오늘은 갈비에다가 밥을 줍니다. 늘 그렇지만 참 잘 먹습니다. 그리고 물이 언것.. (구)산냥이소식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