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와 함께/21 그래서 그런지.. 아침마다 닭이 깨워줍니다. 그렇게 오늘은 쉬는 시간을 갖고.... 저녁 나절이 됩니다. 한국분 이십니다. 리조트 방에는.... 이런것도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습니다. 우리 아들하고 닮아서 보라카이 아들로 삼은 사람입니다. 현재는 현지 여행사인 내맘대.. 보라카이 2019.01.24
1월3주/산냥이 소식/25 그리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우니.. 위로 올라가지 말고.... 여기 계곡 부근에서 지내다가.... 배가 고프면 올라가서 밥먹고 다시 내려와서 놀거라.... 고달픈 삶 이지만... 어쩔수 없잖니... 잘 알아들었지? 밥도 많이먹고....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1.24
아~백구야~~ 제목대로 아~~백구야~~~~~~ 입니다. 늘 제가 가면 ........ 멀리서도 저를보고 반가워서 쫒아오던 백구 입니다. 친해진지가 벌서 1년이 넘었습니다. 참 순진하고 애교도 많은 녀석였죠. 그런 백구가......... 지난 토요일 아침에 올라갈때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내려올때도 보이지.. (구)산냥이소식 2019.01.24
화이트비치의 두얼굴 이번 글에는 화이트 비치의 모습만 담아 보았습니다. 모래가 조개가루가 부스러져서 생긴 것이라 참 곱습니다. 만져보면 흡사 밀가루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뭉쳐 지기도 잘 뭉쳐 집니다. 비치가에 흔히 보이는 테이블 입니다. 저기 앉아서 책도읽고 커피도 한잔 하고 시원한 맥주도.. 보라카이 2019.01.24
170519/산냥이소식/6(끝) 그래서 주변에 대고 불러 봅니다. 그런데 30분을 불러대도 안보이네요. 또 어데로 먹거리를 찾아 나선가 봅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밥을 더 부어 줍니다. 그리고 출발을하여....... 큰 바위를 지나서.....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바둑이도 안보이네요. 그래서 한 20분 기다리다가 안나타..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19/산냥이소식/5 그렇게 잘 놉니다 저 발톱좀 봐요. 그렇게 놀다가 주유하고 자고...... 다음날 또 옵니다. 역시나 오늘도 초롱이가 먼저 반겨주네요. ㅎㅎ 요즘 자주봐서 그런지 좋답니다. 아~ 그만 좀 물어라...... 한참 성장기라서 이가 근질근질 한가봐요. 밥통도 저렇게 물고 다 부숴버릴 듯 하네요...ㅎ..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19/산냥이소식/4 그리고 옆에서 노네요. 그러다가 또 밥을먹고.... 또 쉬다가..... 이제 슬슬 졸린가보네요. 그래서 전 이제 내려갈려고 잘 있어라...하고 슬슬 내려가니 저를 쫒아옵니다. 그렇게 한 100여미터를 쫒아 내려오더니 근처에 있는 바위 위로 올라가서 .... 잘려는가봅니다. 그래서 전...... 슬슬 내..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19/산냥이소식/3 제가 아까 지나온 방면에서 몇분들이 올라 오더니..... 어? 고양이 찾으세요? 저 아래 갈림길 근처에 고양이 한마리가 울고있던데요?.......하길래 아~~ 그래요? 색상이 무슨 색에요?......하고 물었더니 노란색 이던데요?.....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순간 아~~ 멍멍이다......생각을 하고 다시 뛰..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19/산냥이소식/2 그렇게 어미가 있던 봉우리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다시 출발을 합니다 늘 이 봉우리에만 오면 슬프네요. 날은 점점 더 뿌여지고..... 그렇게 바둑이가 있는곳을 향해 갑니다. 아.. 황사가 대단 하네요. 그렇게 바둑이가 사는 곳에 와서 ........ 불러보는데....... 오늘은 소리가 안들..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19/산냥이소식/1 여전히 산냥이들 밥 배달을 나갑니다. 오늘도 여전히 석양이 지는 저 정상에서 해가 지는것을 바라보고 있겠지요. 그렇게 도착을 하여...... 오늘은 복탕으로 주유를하고...... 다음날 아침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오랜만에 보는 꽂 상여가 보입니다. 뉘신지는 모르지만 극락왕생 하시길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딸래미와 함께/20 그렇게 아침마다... 비치에 나와서 둘러봅니다. 할게 없어요..ㅠㅠ 그런데... 오늘은 이 방으로 쫒겨났습니다. 난 전에쓰던 방이 더 좋은데.... 이 방은 경치는 좋지만.... 에어컨이 작습니다. 그래서 전 지난번 방이 더 좋거든요. 딸래미는 아침을 먹자마자.... 지구를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 보라카이 2019.01.24
1월3주/산냥이 소식/24 천천히 마셔라... 밥터에도 물이 있을텐데.... 무지 마시네요. 이렇게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겨울에는 물 마시기가 힘이드니.... 애를 먹습니다. 자~이제 밥을 먹자.... 오늘은 제가 급할게 없으니... 그렇게 한참을 놀아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1.24
공동 수영장 맑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아래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남녀 공동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하다 물에 빠져 위험할때는 건져 줄 배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건져 준답니다. 빠질까...말까..... 고민 중 인 남녀 입니다. 앞에 있는 한분은 그러시네요. 야~ 그러지들 말어~~~~~~~ 괜.. 보라카이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