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656

24-7-5/산냥이 소식/4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내려 가는데 이런...  한 10여분 내려가다 보니 꼬짤이가 올라와 있네요 뭐하러 여기까지 올라왔니   그래서 다시 데리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좀 쉬고   다시 내려가서   전 밥터에서 또 쉬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다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힘든가 드러 눕네요   그래서 좀 쉬게 하다가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또 눕네요   힘든가 봅니다.   그러다가 자네요   그래서 밥좀 더 부어놓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7.05

24-7-5/산냥이 소식/2

그렇게  바둑이를 데리고 갑니다.   갈길이 멀구나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밥을 더 줍니다.   잘 먹어라   그렇게 먹는데   오래간 만에 검댕이가 오더니 숨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째려 봅니다.   그리고 옆으로 피하네요   와서 밥먹어라   그런데 안오네요   바둑이는 계속해서 신경쓰고   와서 먹을려면 먹고 싫으면 그만둬라   그리고 밥좀 더 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7.05

24-7-5/산냥이 소식/1

2024-7-5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답답한 하루가 될듯 합니다.   그렇게 올라가니 역시나....뭐라도 보여야 덜 힘들텐데....   그렇게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 부근에 가서 부르니    이런...바둑이가 와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아...보라도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둘은 여전히 난리이고...   그만좀 싸워라   둘이 이마를 맞대고 계속해서 난리 입니다.   시끄럽다고.....   산이 떠나갑니다.   그래서 후딱 밥을 줍니다.   그랬더니 조용하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들 먹었네요   그래서 다시 짐을 챙기는데  이런...   쟂빛이도 오네요   그래서 밥을 주고   짐을 챙깁니다.   바둑이는..

산냥이 소식 2024.07.05

24-7-4/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부르니   둘다 오네요   둘이서는 참으로  잘 지냅니다.   그래...혼자 보다는 낫구나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라면 달라고?   그렇게 좀 먹고   물도 달라고 하네요   자..마셔라   그리고 놀다가 먹다가를 반복 합니다.   잘 잔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7.04

24-7-4/산냥이 소식/1

2024-7-4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날이 더울듯 합니다.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큰바위를 오르는데 누가 우네요그런데 목소리가 보라 목소리 입니다.그래서 불렀더니....   아...보라가 오네요   그래서 올라가서 큰바위에 도착합니다.   잘 있었구나어데를 그리 다녀왔니?   그나마 마르긴 했지만 건강은 괜찮은듯 합니다.   그렇게 좀 쉬고   다시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오래간 만에 집으로 왔네요   그래서 밥을 챙기는데   쟂빛이가 오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더 먹네요   한동안 굶어서 오늘은 많이 먹네요   이제 쟂빛이는 다 먹고   보라도 마무리가..

산냥이 소식 2024.07.04

24-7-3/산냥이 소식/4

그리고  출발해서 내려 가면서 혹시나 몰라서 꼬짤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전 밥터 부근에 가니  아...여기에 와 있네요   그래서 밥터로 갑니다.   잘 지냈구나   다횅히 밥그릇은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길래   밥터에 좀더 주고내려오지 말고 여기서 지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따라 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힘이든가 오자마자 눕네요   그래서 밥을 챙기는데   그냥 자네요   그리고 밥도 더 안먹습니다.   그래서 좀더 놀아 주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7.03

24-7-3/산냥이 소식/1

2024-7-3  또 밥배달을 나갑니다.   아직도 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애를 먹을듯 합니다. 그래도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 부근에 가서 보라를 부르니   쟂빛이가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역시나 보라는 없네요 보라는 아무래도 명을 다 한것 같습니다.8년 이상을 살았으니...   그리고 일단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