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7/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바로 오네요 그만하고 가자 그렇게 가면서 징징이 하고 쟂빛이도 부릅니다. 그런데 등산로 주변에 여기저기 멧돼지가 먹거리를 찾느라고 많이 파 헤쳐 놓았네요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징징이가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만좀 때려라.....니 자식 이잖니.... 그때 쟂빛이가 오네요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오니 아이고... 징징이가 밥 봉지를 다 물어 뜯어서 구멍내서 먹고 있네요매번 당하면서도 또 당하네요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쟂빛이는 물도 마시고 다들 먹었네요 그렇게 물도 마시고 좀 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