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주/산냥이 소식/20 배고프다고? 좀 기다려라... 자....먹어라... 천천히 먹어.. 그렇게 금방 다 먹어 버리네요. 라면 달라고? 알았다... 자..먹어라... 난 먹기도 힘이드니... 니가 다 먹어라...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배가 부른가 남기네요. 배부르니? 그럼 나중에 먹어라... 누가있니? 뭘그리 두리번 거리니? 다음..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9 그래서 밥을 주고... 다 먹고 올라와라...하고 중간에 섭니다. 그리고 츄바카를 불러 보았으나.. 아직 안왔네요. 저 아래에서 만난것인데... 그래서 밥터를 보니... 그 분이 밥을 부어놓고.... 남은 것을 두고 가셨네요. 그때 노랭이가 오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갑니다. 밥이 있으니 나중에 ..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8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오늘도 날은 대단합니다. 그리도 주차비는 받네요. 너도 참 대단하다... 그리고 올라가서.. 백구한테 가니... 여전히 저 아래서... 쉬고 있다가.. 서서 걸어옵니다. 잘 있었니? 자..밥먹자.. 그리고... 오늘은 반대로 돕니다.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더워서 ..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7 그러자 백사가.. 저 사람은 더위도 안먹나..그러네요. 백삼이는 죽어라 짖어대고... 백사는 연신 한숨만 쉬고... 그래서 잘들 놀아라...하고 백구한테 가니.. 여전히 저기에 있다가... 좋아라 합니다. 자..밥먹자... 그렇게 주고.. 내려가니.. 또 주차비를 받으러 옵니다. 그래서 주고... 물도 주..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6 모두들 보면... 쨘한 녀석들 입니다. 나 이제 갈테니.. 잘들 놀아라...하고 다시가는데.. 저게뭐야? 그래서 가만히 보니.. 청설모 새끼가 버섯을 먹고있네요. 저도 청설모 새끼는 처음보네요. 그렇게 마지막 봉우리에 도착을 해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가서... 백사한테..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5 그리고.. 두녀석은 아주 잘 먹네요. 그래서 츄바카야.. 라면 먹어라...하니.. 나와서 먹다가 녀석들도 쳐다보고... 잘 먹습니다. 이제 녀석들도 배가 좀 부른가 보네요. 라면은 금방 다 먹어치우네요. 그래서 밥을 좀 더 부어놓니..... 저렇게 들어가서 먹네요. 새끼 먹으라고... 어미는 옆에서..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4 그래서 일단.. 물통을 바꿔주고... 그 사이에 쟂빛이도 오고.. 츄바카에게 먹거리를 줍니다. 친구랑 나눠먹어라.. 그리고 캔도 줍니다. 넌 캔이 맛있을지 모르지만.. 난 통닭 되겠다. 잉? 통닭요? 저 그거 좋아하는데요... 그렇게 츄바카는 잘 먹고... 쟂빛이는 .. 부러운듯 쳐다만 보길래... 밥..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3 조그만 녀석이.. 물은 무지 마시네요. 이제 바둑이도 배가 부른가 보네요. 이녀석은 저를 쳐다보더니.. 좋다고 저러네요. 그래서 저도 이제 다시 가야해서... 잘들 놀아라..하고 다시가서... 공터에서 좀 쉬다가... 중간에 도착해서.. 츄바카를 부르니.. 저기서 구걸 하고있네요. 그래서 밥터..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2 그렇게 둘이는... 잘 먹는데.. 이녀석은 배가 별로 않고픈가 보네요. 물만 먀셔댑니다. 이제 다 먹었네요. 그래서.. 밥을 더 줍니다. 그만긁고 밥이나 먹어... 이녀석은 캔 흘린것 주워먹고... 이제 녀석도 오네요. 그러더니 캔 먹던 자리에서 주워먹네요. 물도 마시고.. 이제 같이 먹네요. 넌 ..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1 그리고 멍멍이 한테가니.. 쉬고있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면서 부터 바둑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그랬더니.. 달려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밥먹으러 가자... 그리고 가다가 발라당도 하고.. 새끼도 부르니... 달려옵니다. 그렇게 나무도 박박 긁어..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10 자.... 밥좀 준비하고... 먹어라..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전... 물을 받아 놓습니다. 잘 먹는다... 이제 배불러? 나 그럼 정상에 다녀올테니.. 쉬고 있어라...하고 정상에 섭니다. 날이 대단하네요. 그리고 다시 내려갑니다. 이건 밥배달이 아니라 고통이네요. 힘듭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9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더웁다는 날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주차비는 받습니다. 잘 지키고 있어라.. 그리고.. 쓰레기통을 뒤져서 두개를 챙깁니다. 무거운게 아니니 가지고 올라가서 멍멍이 물통하려구요. 물이 있을때 챙겨놔야죠.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산냥이 소식 2019.08.13
8월2주/산냥이 소식/8 졸리니? 그럼 한숨자라.. 니가 할게 뭐가 있겠니.. 그리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니... 여전히 포크레인을 메고 있습니다. 거기가 시원하니? 자..밥먹어라.. 그리고... 다시 내려가서... 주차요원한테.. 주차비를 지불하고... 더운데 물도.. 산냥이 소식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