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주/산냥이 소식/38 그렇게 가면서.. 연신 발라당을 합니다. 자..물부터 마셔라..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먹는양이.. 대단합니다. 그러더니 새끼들을 부르네요. 그런데 안오자... 데리러 갑니다. 저 아래로 한참을 내려가네요. 그리고 한참만에 올라옵니다. 데리고 왔니?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7 그리고 둘러보고.. 다시 내려가서... 멍멍이 한테 들려서... 좀 더 놀아주다가.. 다시 갑니다. 그리고 바둑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그런데 큰바위에는 안왔네요. 그래서 다시 가면서 부르니.. 어제 그 자리에 있네요. 그런데 새끼들은 안보입니다. 자..밥터로 가자...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6 그런데 배가 고픈지.. 무지 울어대네요. 그러니 좀 아껴 먹으라고... 자..먹어라... 그리고 전.. 물을 다시 받아 놓습니다. 더 먹지 그러니? 배부르면 나중에 먹어.. 총 14통이니 한동안 사용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정상으로 가니.. 이녀석이 있네요. 더운데 잘 지내니?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5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오늘도 날이 덥네요. 그리고 멍멍이 물통을 두개 더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 밥을 주고... 오늘은 정상부터 갑니다.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쉼터에서 좀 쉬고... 능선에 서서... 멍멍이를 부르면서 가니... 어제처럼 또 옵니..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4 그럼.. 시무룩 합니다. 그럼 좀 더 놀아줄께.. 간지럽지? 또 올테니 이 근처에 있어라... 그리고.. 갑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누렁이는 올해 계속해서 저 자리에 있네요. 작년에 이소리 저소리가 많아서 그런지 그냥 놔두네요. 다행입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백구한테 ..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3 그만 먹을거니? 그럼 나중에 먹어.. 나 정상에 다녀 올테니.. 놀고 있어라.. 가지 말라고? 금방 다녀올께... 그리고 정상에 섭니다. 날이 어지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다가... 멍멍이 한테 가니.. 좋아라 하네요. 나 이제 내려가야 하니.. 잘 놀고 있어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2 그리고 전... 물을 받아 놓습니다. 총 12통 이네요. 당분간은 물 걱정 않해도 되겠다... 그렇게 잘 먹네요. 배부르니? 그럼요.. 그럼 아껴서 나중에 먹어... 싫다고? 그럼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소리좀 그만 지르고... 그러더니 더 먹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1 바둑아.. 고생많다.. 그렇게 주고... 잘들 놀아라...하고 다시가면서 멍멍이를 부르니.. 집 근처에서 울면서 다가오네요. 잘 있었구나... 집에 가자... 그리고 도착을 합니다. 물들은 많이 있고.. 그루밍좀 해서 눈꼽좀 떼라.. 싫다고? 에이 녀석도.. 밥 먹어라.. 천천히 먹어...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30 잘들먹고..... 건강하게들 살아라.. 새끼도 좋은지 나무를 박박 긁네요. 멋지다... 바둑이가 애쓴다... 이렇게 어미를 만져주면.. 새끼들도 도망도 안갑니다. 바로 앞에서 잘들 놉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29 천천히들 먹어라.. 그나마 평일 이어서.. 사람들이 없으니.. 편하게 잘들 먹네요. 이제 배가 부르니? 그렇게 그루밍 하다가 와서 먹고 합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28 어서와라.. 그러더니 나무를 박박~~ 잘 있었니? 그러더니.. 새끼들을 불러도 안오니.. 데리러 가네요. 그러자 달려옵니다. 자..밥들먹어라.. 잘 먹네요. 사료도 먹어라.. 셋이서 잘들 먹습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27 그때.. 노랭이도 옵니다. 밥들 먹어라... 그러자 올라와서 먹네요. 노랭이도 불러라... 배가 좀 찾니? 츄바카는 더운가 연신 헥헥 거리네요. 너도와서 먹어라.. 그래서 밥을 부어주니... 츄바카가 들어가서 지키네요. 녀석들은 지금.. 제가 가기만을 기다리는것 같아서.. 그래..먹어라...하고 .. 산냥이 소식 2019.08.08
8월1주/산냥이 소식/26 밥을 뺏겨서 그런가.. 많이 말랐습니다. 쟂빛이나 노랭이는 통통 하더구만.. 라면도 먹어라... 쟂빛이는 불러도 오지도 못하고 저러고만 있네요. 천천히 먹어.. 그래서 쟂빛이도 먹으라고.... 앞에 밥을 부어줍니다. 그랬더니 눈치만 보네요. 츄바카도 이제 배가 부른가 보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