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주/산냥이 소식/37 그렇게 주니.. 잘 먹네요. 그리고 어미한테도 가니... 역시나 좋아라 합니다. 넌 음식을 마시지 말고 씹어좀 먹어라... 천천히 먹어... 그렇게 주고 다시 백구한테 오니... 백구는 포를 가지고.. 숨겨놓고 장난을 치네요. 야~ 백구고추가 멋지구나... 그렇게 주고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가는.. 산냥이 소식 2019.02.15
2월2주/산냥이 소식/36 백구가 여전히... 담위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더니 저를보고... 좋아서 죽을려고 합니다.ㅎㅎ 아구~잘 한다... 잘 했다... 오~ 이젠 제법 잘 걷는구나... 오~ 5발짝을 걸었다...ㅎㅎ 잘 했다... 아침에 준 것은 조금 남았는데... 역시나 밥은 건드리지도 않했네요. 밥 달라고? 알았다... 오래..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35 그렇게 둘러보고..... 여기에 있던 물통과 그릇을 바둑이 터에 옮겨 놓아야겠습니다. 그래서....가지고 내려가서.. 내일 가지고 갈려고 중간 갈림길에서.. 이렇게 숨겨 놓습니다. 좌측의 작은통은 여기서 주운건데 그래도 물이 차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렇게 숨겨놓고 내려가서... ..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34 그리고.. 물그릇도 가져다가 옆에 놓습니다. 이렇게 놔두면 아무래도 빨리 녹을것 같네요. 물통은 저 앞 바위아래에 숨겨놓고.... 라면은 가져다가 밥터에 놓고... 라면도 잘 챙겨놓고... 밥도 더 부어줍니다. 그렇게 한 10여분 정리를 하고 갈려고 하는데.... 햇볏이 따뜻하니 얼음이 벌써 녹..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33 츄바카는.. 마지막 까지 다 먹더니... 저렇게 아래를 보고... 뭐라고 하더니 가네요. 그러더니 다시와서... 물을 마시네요. 츄바카도 한참을 마십니다. 그래... 배부르게 마셔둬라... 그래서 생각하다가 언 물통을 꺼내어... 잘 녹으라고 양지바른곳에 놓아 둡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32 잘 먹는다 츄바카.. 싹싹 먹어라... 그래야 내가 설거지 하기가 편하다.... 그렇게 먹더니... 어미것도 다 먹네요. 그때 계단 아래로 뭔가가 또 지나가네요. 어떤 녀석인건지... 어제 그 쟂빛이 인건지...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31 그렇게 몇번 쳐다보더니.. 다시 밥을 먹네요. 천천히들 먹어라.. 확실히 먹는 속도는... 츄바카가 빨라요. 츄바카는 거의 먹었는데... 바둑이는 아직도 반도 못먹었네요. 물을 많이 마셔서 배가 부른건지... 그렇게 츄바카는 다 먹었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30 엄마를 밀치고 마실수도 없고... 그래서 캔을 먼저 줍니다. 그랬더니 잘 먹네요. 자~ 바둑이도 먹어라... 그렇게 둘이서 잘 먹네요.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부니... 상당히 춥네요. 그때... 저 아래에서 뭐가 휙~ 지나갑니다. 또 흑백이가 온건가?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4
백구 간식도착 금일오후에 또 택배가 도착 하였습니다. 그래서 받아보니... 오~로켓... 그래서 열어보니... 아~ 백구 간식을 보내주셨네요. 그렇찮아도 백구밥은 많이 남아있는데 간식은 거의 소진되고 있거든요. 이것을 보내주신분은 누구신지 알겠네요. 예전부터 늘 보내주시는 분 이시거든요. 감사 드..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29 그렇게 츄바카는... 이것저것 구경하기 바쁩니다..ㅎㅎ 라면도 발로 쳐 보고.... 냄새도 맏아보고... 바둑이는 아직도 물을 마시네요. 왠 물을 저리도 마시는지... 츄바카도 목이 마른가 보네요. 그런데 바둑이는 아직도 마십니다..ㅎㅎ 어휴.. 저리도 목이 말랐던건지... 그렇게 한참을 마시.. 산냥이 소식 2019.02.14
냥이밥 도착 금일 오후에 또 냥이밥이 도착을 햐였습니다. 이렇게 포대에 쌓여서 왔네요. 그래서 뜯어보니.. 15키로 짜리가 두개 입니다. 그런데... 겉에 서비스로 간식도 붙어있네요. 저 간식은 제가 먹어야겠습니다. 역시나 보내주신분은 누구신지는 모르오나 감사 드리며 배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28 다시 갑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중간 봉우리에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오늘은 날도춥고 강풍이 불어서 그런지... 바로 대답을 안하네요. 그래서 한참을 더 불렀더니... 아~ 이제사 올라오네요. 어제 준 라면은 다 얼어서 못먹고... 밥은 여러 녀석이 먹어서 그런가 푹 들어갔..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27 그렇게 백삼이를 약올리니... 백사가 어처구니가 없나 봅니다. 백삼이는 아주 약이 제대로 올랐습니다. 백삼아... 오늘은 내가 이겼다.... 다음에도 긴장하고 있거라...하고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가서... 암자 아래를 지나고... 중턱을 거쳐.. 전망대에 섭니다. 그런데 역시나 멍멍이는.. 오.. 산냥이 소식 2019.02.14